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에르 사비올라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=== 포스트 [[디에고 마라도나|마라도나]]의 최선봉으로 여겨졌던 선수답게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각광을 받았다. 실제로도 2001년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 득점왕에 오르며, [[파브리시오 콜로치니]]와 [[막시 로드리게스]] 등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. 이러한 기대치 때문에 당시의 축구 게임 챔피언십 매니저([[풋볼 매니저]]의 전신)에서는 '''무조건 세계 최고가 되는 선수'''로 이름을 널리 떨쳤다.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]]에 엔트리에는 뽑히지 못했다. 황혼기에 접어든 [[가브리엘 바티스투타]]가 월드컵 직전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한창 때였던 [[에르난 크레스포]]가 있는 상황에서 그에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. 다만 2002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엔트리를 보면 다소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다. 물론 바티스투타가 건재했고 크레스포가 전성기였지만 문제는 사비올라 대신 당시 35세의 늙은 [[클라우디오 카니자]]가 뽑힌것. 아르헨티나가 2002년 월드컵 본선에서 조별리그에 탈락한 이유도 바로 바티스투타에게만 의존한 공격진 때문이다.[* 4년 후 [[독일 월드컵]]에서 또다시 죽음의 조에 걸렸음에도 2002년과 달리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조 1위를 차지했다. 결국 이런 원패턴 공격전개가 아르헨티나가 죽음의 조에 희생양이 된 이유였다.] 당시 잉글랜드는 [[리오 퍼디난드]]와 [[솔 캠벨]]이라는 유럽 최정상 수비라인을 구축하고있는 사실상 시드권팀에 필적하는 전력을 가진 팀이였다. 잉글랜드가 선제골 이 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우주방어에 성공한 이유도 바로 월드 클래스 수비진 덕분이였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아르헨티나가 역전에 성공했을 것이다. 스웨덴전 역시 [[안데르스 스벤손|스벤손]]의 기습적 프리킥에 일격을 당한 이 후 아르헨티나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으로 스웨덴의 골문을 노렸지만 문제는 스웨덴에게 역시 2001년 유럽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[[파트리크 안데르손]]과 그를 보좌하는 [[요한 미엘뷔]]라는 유럽 정상급 수비라인을 구축한 팀이였고 후반 막판 크레스포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이미 늦은 상황이였다. 괜히 아르헨티나의 F조가 죽음의 조로 불린게 아니며 이런 상황에서 사비올라라는 카드는 아르헨티나 공격진의 다양성을 제공해 줄 수 있었고 당시 바티와 크레스포가 건재하더라도 충분히 조커 역할로도 활용할 수 있었지만 사비올라 대신 노장의 카니자는 2002년 월드컵 본선에서 단 1초도 뛰지 못했고, 3차전인 스웨덴과의 경기 도중 벤치에서 퇴장을 당했다. 2003년 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했고, 같은 해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했다. 이 후 [[코파 아메리카|2004 코파 아메리카]]에서 에콰도르와의 1차전에 국제 메이저 대회 첫 골과 첫 해트 트릭을 동시에 이루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. 하지만 이 후 경기에서는 부진했고 아르헨티나는 그래도 [[카를로스 테베즈]], [[하비에르 마스체라노]] 등 또 다른 대형 신인들의 활약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브라질과의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.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에서 엔트리에 올라 선배인 [[에르난 크레스포]], [[후안 파블로 소린]] 등과 같이 호흡을 맞추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득점을 올렸다. 하지만 이 월드컵 이후에는 스스로가 부진하고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이미 [[카를로스 테베즈]]가 건재한데다 이 후에도 [[세르히오 아궤로]], [[곤살로 이과인]]이 등장하는 바람에 2007년을 마지막으로 다시 국가대표 엔트리에 오르지 못했다. 참고로 사비올라의 백업이 [[리오넬 메시|추후 펠레,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혹은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19살 소년]]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